어린이 수면장애 유도하는 스마트폰&TV
노르웨이 베르겐대 연구팀이의 설문결과 스마트폰, TV 등의 화면을 4시간 이상 보는 10대는 잠을 제대로 못잔다고 합니다.
수업시간 외에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MP3, 게임기, TV 등의 화면에 얼마나 노출되고
언제 잠들고 일어나는지, 자고 난 후의 느낌, 잠들기 위해 필요한 시간 등을 함께 조사했다고 합니다.
조사 결과 노르웨이의 10대는 잠들기 한 시간 전에 한 개 이상의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전자기기에 할애하는 시간이 더 많을수록 잠의 질은 떨어지고 잠들기 위해 한시간 이상이 필요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성인의 경우 잠드는 데 필요한 시간이 30분 이상일 경우 수면장애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시간 이상 TV, 스마트폰 등의 화면에 노출되면 잠드는 데 필요한 시간이 1시간 이상일 확률이 49%였습니다.
8~9시간을 자면 평균적으로 잘 쉬었다는 느낌을 받지만,
2시간 이상을 스마트폰, TV를 사용하는데 할애하고 5시간 미만 잔다는 응답률이 2~3배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TV등의 화면이 수면시간을 대체하거나 신경계를 자극하여 수면에 방해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위의 연구결과는 BMJ 오픈 저널(http://bmjopen.bmj.com/)에 실려 있습니다.
수면장애를 겪는 큰 이유로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의 발생하는 전자파와 디스플레이의 블루라이트를 꼽을 수 있습니다.
전자파와 블루라이트는 멜라토닌의 정상적인 분비를 저해하는데 멜라토닌은 밤에 분비되는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입니다.
잠들기 전까지 계속 사용하는 전자기기들은 밤에 분비되는 멜라토닌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수면시간이 줄어드는 수면장애를 겪게 되는 것입니다.
수면장애를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면 만성적인 불면증으로 확대되어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한창 성장기인 10대에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라도 수면장애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수면을 위한 멜라토닌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보세요.
정상적인 수면을 위해서 스마트폰, TV 사용시간을 줄이는 방법과 함께 도움되는 제품 정보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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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액정보호필름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의 화면에 붙이는 것 입니다.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액정보호필름에 블루라이트 차단기능이 포함된 보호필름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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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시력보호안경을 착용하는 것입니다.
시력교정을 위해 주로 착용하던 안경은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의 확대로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으로부터 보호하는 의미의 안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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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멜라토닌의 정상적인 기능을 저해하는 전자파를 차단하는 스티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간편하게 스마트폰 배터리나 뒷편에 붙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잦은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의 사용으로 늘어나는 수면장애
가볍게만 여기지 말고 더 큰 불편을 초래하기 전에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와 블루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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