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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가 듣고 싶은 날, 허비 핸콕과 마일즈 데이비스의 watermelon man
날이 우중충하다가 오늘은 또 맑아졌군요
입추가 지났으니 이제 시원해지려나~하는 바람은 꿈이고
이제 늦더위가 또 기승을 부리겠지 ㅋㅋ
하지만 워낙 바람이 잘 통하는 좋은?집에 살다보니
아침이나 밤에는 추워서 이불을 덮고 자는 나란 여자~ㅋㅋ
가을을 맞이하는 문턱에서 이 늦은 여름 밤에 듣고 싶은 음악은
누가 뭐래도 재즈~~
재즈는 언제 들어도 좋은 음악이긴 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아주 아주 잘 어울리는 음악이죠~^^
보사노바를 좋아라 하지만 특별히 오늘은 허비핸콕의 세계로 빠져볼까나??
허비핸콕, 마일즈 데이비스는 제가 젤로 좋아하는 재즈연주자인데요,
뭐 워낙 유명한 아티스트이니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 듯~
오늘 특히 듣고 싶은 재즈는 그 이름도 유명한 허비핸콕의 watermelon man~~^^
이 곡은 스탠다드 재즈에 펑크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시작이었죠~
여기서 펑크는 70년대 영국 록 punk 아니라
50년대 흑인 음악계에서 다양하게 연주되었던 funk라는 점을 주의해주시고~~ㅎㅎ
재즈의 또 다른 형태를 창조해 낸 허비핸콕~
그가 하던 음악과 전혀 다른 색깔의 재즈곡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지용
오늘 그 유명한 watermelon man을
또 한명의 재즈 대가 마일즈 데이비스의 연주와 함께 들어보실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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