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이야기

재즈가 듣고 싶은 날, 허비 핸콕과 마일즈 데이비스의 watermelon man

by IT 마이너 2014. 8. 8.
728x90
반응형

재즈가 듣고 싶은 날, 허비 핸콕과 마일즈 데이비스의 watermelon man

 

 

 

 

 

 

날이 우중충하다가 오늘은 또 맑아졌군요

입추가 지났으니 이제 시원해지려나~하는 바람은 꿈이고

이제 늦더위가 또 기승을 부리겠지 ㅋㅋ

하지만 워낙 바람이 잘 통하는 좋은?집에 살다보니

아침이나 밤에는 추워서 이불을 덮고 자는 나란 여자~ㅋㅋ

가을을 맞이하는 문턱에서 이 늦은 여름 밤에 듣고 싶은 음악은

누가 뭐래도 재즈~~

재즈는 언제 들어도 좋은 음악이긴 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아주 아주 잘 어울리는 음악이죠~^^

보사노바를 좋아라 하지만 특별히 오늘은 허비핸콕의 세계로 빠져볼까나??

허비핸콕, 마일즈 데이비스는 제가 젤로 좋아하는 재즈연주자인데요,

뭐 워낙 유명한 아티스트이니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 듯~

 

 

 

 

오늘 특히 듣고 싶은 재즈는 그 이름도 유명한 허비핸콕의 watermelon man~~^^

이 곡은 스탠다드 재즈에 펑크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시작이었죠~

여기서 펑크는 70년대 영국 록  punk 아니라

50년대 흑인 음악계에서 다양하게 연주되었던 funk라는 점을 주의해주시고~~ㅎㅎ

재즈의 또 다른 형태를 창조해 낸 허비핸콕~

그가 하던 음악과 전혀 다른 색깔의 재즈곡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지용

오늘 그 유명한 watermelon man을

또 한명의 재즈 대가 마일즈 데이비스의 연주와 함께 들어보실까욤~~^^

 

 

   

                               

 

 

 

 

 

 

728x90
반응형